
살아가는 어떠한 모든 관계 속에서 예의, 예절이 없다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굉장히 상대를 불쾌하게 하고 다수를 방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절에 대한 문제는 사람도 반려동물도 모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말이 쉽게 통하지 않는 반려동물의 예절! \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강아지에게 교감과 적절한 교육 및 훈련이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그 어떤 훈련과 교육도 쉽게 자신의 마음대로 우리 반려동물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의 말을 듣지 않고 미워하고 혼내고 버릇없다고 느껴지면서
강아지를 강하게 강제적으로 예절교육 시킨다면,
오히려 더욱 반항을 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아죠.
따라서 강아지에게도 올바른 예절교육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살고 옆집, 아랫집, 윗집 등 이웃 개들과도 만나야 하니까요!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말썽피우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이 꼭 있습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고쳐지지 않을 때에는 전문적인 훈련사에게 맡기기도 하죠.
개과천선해서 돌아오기도 하지만 주눅 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돌아오니 다시 똑같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문제는 호나경의 변화에 따라, 강아지의 인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강아지 예절교육의 대세는 스파르타식보다는 “아테네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한 말썽꾸러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으르렁대 이웃을 놀라게 하며, 산책을 나가도 말썽이죠...
다른 강아지들은 이상하게도 낯선 사람을 반갑게 맞고 이웃 개와도 인사를 주고받는데
왜 하필 말썽꾸러기 강아지는 멍멍 짖거나 뒤로 숨는지...
도대체 왜일까요?
이것은 예절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도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적절한 사회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먼저 집안 가족과 평화롭게 살아야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밖에서는 자신을 쓰다듬는 낯선 사람을 대해야 하고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는 다른 개도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개는 밖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인데요,
예절교육은 기본 지시를 따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름에 반응하기, 앉기, 엎드리기, 기다리기 등으로 예절 및 훈련을 시키죠!
개에게 재주를 부리라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개를 부르고 딴 짓을 할 때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개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 능력인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교육은 집에서 약간의 간식을 주면서 가능합니다,
간식은 강아지를 춤추게한다고 할만큼 훈련에 정말 유용한 방법이에요!
헤어드라이기를 켰을 때 자동차를 타고 갈 때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놀라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3주 뒤부터 12주까지
6개월이 넘으면호기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물론 그 이상도 훈련은 가능하지만
다소 능률이 떨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도 습관이 생기도 생각이 달라지기 떄문이죠!
최근에는 개를 길들이는 도구로 초크체인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초크체인을 잡아당기면 개는 목에 짧은 질식감을 느끼면서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자주 짖는 개에게는 짖음 장지 목걸이도 사용됩니다.
전기자극기 스프레이 등을 개에 목에 매다는 방식인데 개가 짖을 때 미세한 전류가 흐르거나 불쾌한 향기가 나서 짖는 것을 막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도구는 심리적 기제 가운데 부정적 강화에 기대어 있습니다.

개에게 불쾌한 결과를 회피하게 함으로써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는 원리인데요!
초크체인이 부정적 강화에 기대어 있다면, 클리커는 긍정적강화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구라고 합니다
사람이 손에 쥐고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언어를 잘 알아들을 수 없는데 이를테면 잘했다는 표현도 여러 가지이며
똑 같은 문장도 억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가 잘했을 때 언어적 표현대신 클리커를 눌러 딸깍 소리를 내는 겁니다
딸깍 소리는 간결한 '보상신호'이고 간식은 보상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쉬울 것 같습니다.

딸깍소리로 인해 강아지는 사람의 뜻을 간명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이 예의 바른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클리커는 개의 행동이 성공하는 동시에 눌러져야 합니다.
잠시 말씀 드렸듯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우리 반려동물이 아이일 적에
맛있는 간식으로 유인하여 기다리게 하고 앉게 하고 엎드리게 하며
“기다리면 보상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이렇게 교육을 함으로써 우리 반려동물과 주인은 서로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이로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으며
적당한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 좋은 사회경험들을 심어준다면 예절 및 각종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되어 조금 더 편리하게 반려동물을 다룰 수 있게 되었지만 마음으로 이끌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너가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 까지도 나는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는 반려동물과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다짐을 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고 너무나도 귀여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고
아프진 않은지, 잠은 잘 잤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정말 세심한 생각과 걱정을 달고 살다가
말을 잘 안 듣기 시작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틈만 나면 혼내고 꾸짖음을 주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럴수록 우리의 반려동물은 어긋나고 삐딱하게 나아가는데요!
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잘 잡아 주어야 수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통해
“기다림 등의 특정한 행동을 취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구나”를
반드시 숙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만 주신다면
기본적 예절을 통한 건강한 반려동물문화와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반려동물훈련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과 반려동물, 사실 그 서로의 차이는 크지 않답니다 !
여러분의 모든 반려동물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7GApByENJno 강형욱의보듬TV 유튜브 >
살아가는 어떠한 모든 관계 속에서 예의, 예절이 없다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굉장히 상대를 불쾌하게 하고 다수를 방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절에 대한 문제는 사람도 반려동물도 모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말이 쉽게 통하지 않는 반려동물의 예절! \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강아지에게 교감과 적절한 교육 및 훈련이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그 어떤 훈련과 교육도 쉽게 자신의 마음대로 우리 반려동물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의 말을 듣지 않고 미워하고 혼내고 버릇없다고 느껴지면서
강아지를 강하게 강제적으로 예절교육 시킨다면,
오히려 더욱 반항을 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아죠.
따라서 강아지에게도 올바른 예절교육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살고 옆집, 아랫집, 윗집 등 이웃 개들과도 만나야 하니까요!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말썽피우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이 꼭 있습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고쳐지지 않을 때에는 전문적인 훈련사에게 맡기기도 하죠.
개과천선해서 돌아오기도 하지만 주눅 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돌아오니 다시 똑같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문제는 호나경의 변화에 따라, 강아지의 인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강아지 예절교육의 대세는 스파르타식보다는 “아테네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한 말썽꾸러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으르렁대 이웃을 놀라게 하며, 산책을 나가도 말썽이죠...
다른 강아지들은 이상하게도 낯선 사람을 반갑게 맞고 이웃 개와도 인사를 주고받는데
왜 하필 말썽꾸러기 강아지는 멍멍 짖거나 뒤로 숨는지...
도대체 왜일까요?
이것은 예절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도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적절한 사회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먼저 집안 가족과 평화롭게 살아야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밖에서는 자신을 쓰다듬는 낯선 사람을 대해야 하고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는 다른 개도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개는 밖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인데요,
예절교육은 기본 지시를 따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름에 반응하기, 앉기, 엎드리기, 기다리기 등으로 예절 및 훈련을 시키죠!
개에게 재주를 부리라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개를 부르고 딴 짓을 할 때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개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 능력인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교육은 집에서 약간의 간식을 주면서 가능합니다,
간식은 강아지를 춤추게한다고 할만큼 훈련에 정말 유용한 방법이에요!
헤어드라이기를 켰을 때 자동차를 타고 갈 때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놀라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3주 뒤부터 12주까지
6개월이 넘으면호기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물론 그 이상도 훈련은 가능하지만
다소 능률이 떨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도 습관이 생기도 생각이 달라지기 떄문이죠!
최근에는 개를 길들이는 도구로 초크체인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초크체인을 잡아당기면 개는 목에 짧은 질식감을 느끼면서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자주 짖는 개에게는 짖음 장지 목걸이도 사용됩니다.
전기자극기 스프레이 등을 개에 목에 매다는 방식인데 개가 짖을 때 미세한 전류가 흐르거나 불쾌한 향기가 나서 짖는 것을 막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도구는 심리적 기제 가운데 부정적 강화에 기대어 있습니다.
개에게 불쾌한 결과를 회피하게 함으로써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는 원리인데요!
초크체인이 부정적 강화에 기대어 있다면, 클리커는 긍정적강화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구라고 합니다
사람이 손에 쥐고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언어를 잘 알아들을 수 없는데 이를테면 잘했다는 표현도 여러 가지이며
똑 같은 문장도 억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가 잘했을 때 언어적 표현대신 클리커를 눌러 딸깍 소리를 내는 겁니다
딸깍 소리는 간결한 '보상신호'이고 간식은 보상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쉬울 것 같습니다.
딸깍소리로 인해 강아지는 사람의 뜻을 간명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이 예의 바른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클리커는 개의 행동이 성공하는 동시에 눌러져야 합니다.
잠시 말씀 드렸듯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우리 반려동물이 아이일 적에
맛있는 간식으로 유인하여 기다리게 하고 앉게 하고 엎드리게 하며
“기다리면 보상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이렇게 교육을 함으로써 우리 반려동물과 주인은 서로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이로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으며
적당한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 좋은 사회경험들을 심어준다면 예절 및 각종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되어 조금 더 편리하게 반려동물을 다룰 수 있게 되었지만 마음으로 이끌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너가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 까지도 나는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는 반려동물과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다짐을 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고 너무나도 귀여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고
아프진 않은지, 잠은 잘 잤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정말 세심한 생각과 걱정을 달고 살다가
말을 잘 안 듣기 시작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틈만 나면 혼내고 꾸짖음을 주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럴수록 우리의 반려동물은 어긋나고 삐딱하게 나아가는데요!
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잘 잡아 주어야 수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통해
“기다림 등의 특정한 행동을 취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구나”를
반드시 숙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만 주신다면
기본적 예절을 통한 건강한 반려동물문화와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반려동물훈련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과 반려동물, 사실 그 서로의 차이는 크지 않답니다 !
여러분의 모든 반려동물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7GApByENJno 강형욱의보듬TV 유튜브 >